충청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 동안 집행된 예산의 적정성과 합법성을 점검하는 절차로,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가늠하는 핵심 과정이다. 특히 세입·세출의 정확성은 물론, 사업별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실제 시민 체감 성과로 이어졌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데 중점을 둔다.이재남 의장은 "결산검사는 시민의 세금이 어떻게 쓰였는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되짚는 중요한 절차”라며 "위원들께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 전반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위원 박소준 의원도 "예산이 당초 편성 취지에 맞게 집행됐는지, 각 사업의 성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졌는지 꼼꼼히 확인하겠다”며 "문제점은 분명히 짚고, 잘된 사례는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2025회계연도 나주시 세입·세출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예산 집행의 적정성, 재무 운영의 건전성, 회계 처리의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개선 사항과 권고 의견을 담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나주시의회는 이번 결산검사가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시민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나주시의회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