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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2026년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클러스터 내 사무공간 임차료와 분양 대출금 이자를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50~80%까지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 대상은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계획’에 따른 유치 업종에 부합하고, 입주 승인을 받아 클러스터에 입주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다. 특히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 가능한 산업군의 기업과 연구소 등이 주요 대상에 포함된다. 이는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공공기관과 지역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분기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와 기업활동 증빙서류를 준비해 3월 13일까지 시청 미래전략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입주 초기 기업의 자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기업·대학·연구소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를 공공기관 연관산업의 집적지이자 지역 신성장 동력의 핵심 축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시 관계자는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다져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도시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우수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