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꿈 이은 문화유산’은 지역 청소년들이 충청북도의 국가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교 방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교재를 활용하며, 강의와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2차시 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연구원에서 양성한 국가유산 교육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실에서도 실제 현장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운영이 가능해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으며, 학생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동시에 끌 수 있도록 설계됐다.올해 ‘꿈 이은 문화유산’은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학교는 학급 단위로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주제로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유람 문화를 살펴보는 ‘방탄유람단’, 마을의 민속문화유산을 탐구하는 ‘우리 마을을 지켜줘’, 국가무형유산 주철장의 이야기를 담은 ‘철의 연금술사 주철장’, 충청북도의 학교와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배움의 숨결 충북의 옛 학교’ 등이 포함된다.
김양희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원장은 "꿈 이은 문화유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담긴 이야기와 국가유산을 자연스럽게 접하길 바란다”며 "교실에서의 경험이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안내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cbch690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학교당 최대 6학급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문의는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교육활용팀(☎043-279-5471, 5474)으로 하면 된다.
사진1 - 2025년 꿈 이은 문화유산 교육 진행
사진2 - 2026년 꿈 이은 문화유산 교육 교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