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민 독서 습관 잡는다
검색 입력폼
충청

공주시, 시민 독서 습관 잡는다

- 도서 대출·프로그램 참여로 ‘독서마일리지’ 적립…우수자 문화상품권 혜택

+
[공주=김도영 기자] 공주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부터 ‘독서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독서마일리지제는 시민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거나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점수를 적립해 누적 점수가 높은 이용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공주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2명 이상 5명 이하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웅진도서관, 기적의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10곳, 스마트무인도서관, 시청 북카페 등에서 받는다.

마일리지 적립은 3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도서 1권 대출 시 1점을 적립하며,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에 1회 참여할 때마다 10점을 인정한다.

누적 점수가 높은 우수자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개인과 팀을 합쳐 총 40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2027년 통합 대출 권수가 20권까지 확대되는 혜택이 부여돼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마일리지를 쌓는 즐거움과 함께 독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독서마일리지제는 단순히 도서 대출을 장려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독서 활동을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유도하는 공주시의 새로운 문화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독서마일리지제 홍보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