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최근 소방 당국과 화재 통계에 따르면, 주택 화재의 상당수는 부주의한 조리 행위와 조리 중 자리를 비우는 행위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 조리 시 전기·가스레인지 주변에 인화성 물건을 방치하거나, 조리 중 자리를 비우는 경우 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주방은 일상생활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 중 하나로, 조리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정에서도 평소 안전 점검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화기 사용법, 가스레인지 안전 점검, 전기·가스 점검 요령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를 맞아 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조리 중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고, 인화성 물질은 반드시 화구 주변에서 멀리 두는 등 작은 습관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가정 내 주방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 주방화재 예방 대국민 캠페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