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청년에게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 포인트를 지급해 문화·여가 활동과 역량 개발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지역 내 공연·전시 관람을 비롯해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등 다양한 문화·자기계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전남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한 19~28세(1998~2007년 출생) 청년이다. 지난해 지원을 받았더라도 올해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다. 시(市) 지역 거주자는 광주은행 누리집에서, 군(郡) 지역 거주자는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올해는 청년 수요를 반영해 신청 시기를 전년보다 한 달 앞당겼다. 새 학기 교재 구입과 연초 체육시설(헬스·요가 등) 이용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특히 사회적 약자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제도 개선도 이뤄졌다. 지난해까지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대상자의 경우 문화복지 포인트에서 일부를 차감해 11만 원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차감 없이 25만 원 전액을 지원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문화·여가 분야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발굴하겠다”고 밝혔다.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및 각 시·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