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의 변화상을 담은 ‘오늘의 영암’ 영상 시청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업무 보고 ▲군정 발전 제안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군정 성과와 비전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현안과 개선 요구를 직접 듣는 데 방점을 둔다.
일정은 25일 영암읍·덕진면을 시작으로, 27일 삼호읍, 3월 3일 금정면·서호면, 4일 시종면·도포면, 5일 군서면·신북면, 6일 학산면·미암면 순으로 이어진다. 군은 각 지역별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맞춤형 보고를 준비해 주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주요 사업과 예산 편성 방향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선제적으로 수렴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현장에서 접수된 제안과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해 정책과 사업 계획에 반영하고, 처리 결과를 공유하는 등 사후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영암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참여형 소통행정의 장”이라며 "민선 8기 영암군은 투명하고 개방적인 군정 운영으로 주민 신뢰를 높이고, 지역 발전과 혁신의 동력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영암군은 앞으로도 정례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 - 주민과의 대화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