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회의에는 가세로 군수와 이종만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가용 자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립하는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이다. 이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은 중장기 목표를 구체화해 매년 실행 과제를 설정하고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 대표협의체는 단순 자문을 넘어, 지난해 추진된 복지·보건 분야 주요 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세밀하게 분석했다. 특히 취약계층 발굴 체계와 복지 서비스 연계 실효성을 집중 점검하고,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위원들은 현장 중심의 사례 관리 강화, 위기가구 조기 발굴 시스템 보완,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제안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이날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충청남도에 검토를 요청한 뒤, 보건복지부에 최종 결과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개선과 제도적 보완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협의체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군 복지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군민 눈높이에 맞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겠다”고 밝혔다.태안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