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보고회에는 박 부군수와 국장, 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보고된 국도비 주요사업은 총 87건, 목표액은 3,545억원에 달했다. 군은 대통령 지역공약 및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대응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지역 산업과 관광 분야의 핵심사업이 주목을 받았다. 홍성군 대통령 지역공약과 연계된 사업으로 ▲마른김 소비지 분산물류센터 건립(총사업비 150억원)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총사업비 116억원) ▲용봉산권역 지역상생거점 조성(총사업비 180억원) ▲용봉산 내포사색길 조성(총사업비 40억원) 등이 발굴되며, 지역 특화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 부처별 국정과제와 연계한 첨단·미래형 사업도 논의됐다. ▲자율주행차 잔향실 검증센터 구축(총사업비 220억원) ▲농촌 에너지전환 로드맵 실증(총사업비 193억원) ▲반려동물 헬스테크 시험평가인증센터 구축(총사업비 233억원) ▲한국형 돔 AI 영상·음향 통합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개발(총사업비 62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군은 이러한 사업을 중심으로 단계별 국도비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중앙부처 및 충남도와의 협력 방문 계획을 즉시 수립할 예정이다.
박성철 부군수는 "정부는 타당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사업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불필요한 관례사업은 과감한 구조조정을 선언했다”며 "이에 따라 군에 꼭 필요한 신규사업을 면밀히 발굴했고, 이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핵심사업의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발굴보고회를 시작으로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지속적인 대응 전략을 추진, 2027년을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 2027년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 발굴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