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외교부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인상에 대해 "차세대 전자여권의 보안 강화와 국제 표준에 맞춘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증가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권 종류와 관계없이 발급 수수료는 일괄적으로 2천 원씩 인상된다.
부여군은 이번 제도 변경으로 인한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군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군청 청사 내에는 배너를 설치해 군민들이 수수료 인상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여권 발급을 계획 중인 군민들께서는 시행일 전후의 수수료 변동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하며, "부여군청 신관 1층 종합민원지적과 여권 창구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민원실 운영을 강화해 혼선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장기적으로 여권 발급과 관리에 필요한 예산 부담을 완화하고, 보안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여권발급수수료 인상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