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난해 시티투어 이용객은 총 2,4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회차당 평균 이용 인원은 25.72명으로 나타나,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올해 시티투어는 서천역, 장항역, 판교역 등 관내 기차역을 출발 거점으로 삼아 ▲보랏빛 코스(자연·생태 테마) ▲푸른빛 코스(해양·힐링 테마) ▲금빛 코스(문화유산 테마) 등 총 3개 코스와, 군산시·익산시와 연계한 ▲동백코스까지 4개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한산모시문화제, 장항 맥문동 꽃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광객들이 서천의 특색 있는 문화·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올해부터는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코스 내 서천 특화시장 방문을 포함시켜 관광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허영선 서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서천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보완·발전시켜 지역 관광을 통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티투어 이용 요금은 대인 기준 4,000원이며, 10명 이상 예약 시 운영된다. 자세한 코스 일정과 예약 문의는 서천군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서천종합관광안내소(041-952-95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천군, 2026년 시티투어 본격 운영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