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참가자들은 철새 보호와 자연 생태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뒤, 20인승 버스를 타고 천수만 흑두루미 도래지를 탐방하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투어는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3회 운영되며, 회당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으로, 단 3월 7일과 14일 오전 10시 30분 회차는 진행되지 않는다. 쾌적한 관람을 위해 회당 참여 인원은 19명으로 제한된다.
투어 참가 신청은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비는 성인·어린이 구분 없이 1인당 1만 원이며, 서산버드랜드 입장권 소지 시 2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체험비는 신청 시 계좌이체로 납부해야 하며, 당일 취소 시 환불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 사무국(☎010-8594-5855)으로 하면 된다.
김만석 회장은 "천수만을 찾아온 귀한 손님인 흑두루미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이 철새와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또한 서산버드랜드 심영복 사업소장은 "이번 탐조투어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흑두루미의 군무를 직접 보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천수만은 겨울철 흑두루미 등 희귀 철새들이 머무는 대표적인 생태 명소로, 이번 탐조투어는 시민들에게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 학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사진 - 2026년 2월 10일 천수만에서 관찰된 흑두루미 모습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