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자연재해, 기후변화, 산림재난 등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해 선제적 점검과 대응체계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 권한대행은 먼저 동남구 병천면의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정비를 진행하며 재해 취약 요인을 해소하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권한대행은 "시민의 안전 확보는 모든 행정의 출발점이자 기본”이라며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동남구 북면에서는 청년농업인 아열대과수 육성 시범사업지를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형 농업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천안시는 아열대 과수 재배와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통해 신작물 발굴과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향후 생산·유통·체험·가공을 연계해 농업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동남구 목천읍 산림재해 예방센터를 찾아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센터는 전문 장비와 체계적 교육을 통해 재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 권한대행은 "재해 예방, 기후변화 대응, 산림 안전관리까지 분야별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동행’과 ‘성장’ 분야 주요 사업 현장도 순차적으로 점검해 올해 시정 핵심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천안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동시에, 미래 지향적 농업과 산림 관리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1.2 - 기후위기.산림재난 주요사업 현장점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