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민선8기 공약사업 88% 달성…“완료 사업은 지속 관리, 계속사업은 책임 있게 추진”
검색 입력폼
충청

서천군, 민선8기 공약사업 88% 달성…“완료 사업은 지속 관리, 계속사업은 책임 있게 추진”

- 도시재생·관광벨트·농촌보금자리 등 중장기 전략 과제 순조롭게 진행

+
[서천=김라희 기자] 서천군이 민선8기 마지막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열고 60건의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26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과 사업별 진행 상황이 공개됐다.이번 점검 결과, 민선8기 공약사업 가운데 36건이 완료됐고, 21건의 계속사업은 평균 74.6%의 진행률을 보였다. 전체 공약사업의 평균 이행률은 88%로 집계되며, 민선8기 공약 대부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장항국가생태산단 내 임대주택 유치기업(기관) 공급 ▲청년 농업인 임대용 스마트농장 조성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노치원) 건립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조성 ▲마을별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노인일자리 확대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문화예술·청소년 프로그램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형 사업들도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계속 추진 중인 공약사업은 도시재생, 관광벨트 조성, 농수산 경쟁력 강화, 기업유치 및 일자리 확대, 돌봄체계 구축 등 중장기 전략 과제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세부 사업별로는 ▲구도심 재생사업 ▲홍원항~장항항 관광벨트 조성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일자리 사업 ▲농특산물 가공·유통시설 조성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등이 연차별 계획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특히 농촌보금자리 사업은 마산면 조성을 완료한 데 이어 화양·기산·한산면으로 단계적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공약 3건은 타당성 조사와 제도적 여건을 고려해 조정 또는 폐지됐다.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는 재정 부담 분석에 따라 재검토 대상으로 전환됐고, ‘가족센터 내 가족쉼터 조성’은 인근 유사시설과의 중복 투자 우려와 사업 실효성을 고려해 세부계획을 수정하기로 했다. ‘교육보험 도입’은 중앙정부 승인 제한으로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 폐기됐다.황인신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8기 공약은 대부분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며 "완료 사업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계속사업도 책임 있게 마무리해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서천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공약이행평가위원회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