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를 포함한 도내 6개 시·군과 14개 기업이 참여해 지역 산업 전반의 투자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동원은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리 일원 32만 2,060㎡ 부지에 총 1,914억 원을 투입해 준불연 우레탄 보드 및 단열재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 투자 착수는 2026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기존 아산 지역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인 ㈜경동원은 이번 대규모 증설을 통해 생산 역량을 대폭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건축자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약 6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아산시는 직접 고용 효과는 물론, 협력업체 및 연관 산업으로 파급되는 생산 유발과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지역 소상공인과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과 각종 행정 절차의 신속 처리 등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산을 전략적 투자처로 선택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아산시, ㈜경동원과 1,914억 원 투자협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