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임무와 역할 분담을 통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범시민적 홍보활동 및 취약지역 순찰 강화 ▲산불 조기 발견을 위한 감시체계 확대 ▲초동 진화 태세 확립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통합지휘체계를 통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차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참석 기관들은 초기 대응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산불 발생 즉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과 불법 소각 행위 단속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수형 에너지환경국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초동 진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3월 중순부터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감시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사진 - 2026년 보령시 산불방지협의회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