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제도는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에 대비해 청년과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병과 기초군사훈련 중인 보충역이 대상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복무 시작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자동 해지된다.
보장 항목은 총 11개로 구성됐으며, 군에서 지급하는 치료비나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도 중복 보상이 가능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였다. 주요 보장 내용은 ▲상해·질병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시 최대 5천만 원 ▲상해·질병 입원 일당 3만 원 ▲골절 및 화상 진단비 30만 원 ▲정신질환 진단 위로금 100만 원 등이다.
특히 군 복무 특성상 각종 안전사고와 예기치 못한 질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치료비 지원뿐 아니라 후유장애와 정신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넓힌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청년 개인뿐 아니라 가족의 심리적·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산시는 이번 상해보험 지원을 통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이 보다 안심하고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청년들이 복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산시는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 - 서산시 2026년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홍보물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