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행사는 대학생활 안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우수 학생 시상, 총장 및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천범산 총장은 입학허가 선언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신입생 총 451명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신입생 구성은 내국인 316명, 외국인 유학생 135명으로, 외국인 유학생은 비자 발급 여부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신입생 대표로 AI산업학과 이지후 학생과 K-컬처학과 박지연 학생이 선서에 나섰으며, 사회복지학과 심현숙 학생이 전체 수석으로 선정됐다. 전체 수석을 포함해 총 7명의 우수 학생에게는 성적우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수석 200만원, 차석 150만원, 각 학과 수석 100만원으로, 학업 성취를 장려하는 취지다.
천범산 총장은 "지난 2월 27일 마감한 2026학년도 수시·정시 등록 결과, 1학년 정원 400명을 초과한 451명의 신입생이 등록을 완료했다”며,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입생 모집에 힘쓴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천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충북도립대학교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과 연결된 실천 중심 교육을 펼치고 있다. 5개 학과에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준비돼 있다”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축사에서 "여러분이 전액 장학금을 받아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하고, 2023년 개관한 라이프스타일센터 신축 기숙사에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모두 165만 도민의 지원 덕분”이라며, "공감과 배려, 상호 이해의 자세를 갖춘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충북도립대학교 라이프스타일센터 내 학생생활관은 198실, 39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시작을 축하하는 동시에, 실천 중심의 전문 교육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사진 - 충북도립대 입학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