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동북부, 유통망·경제단체 연계 강화
뉴욕·뉴저지 지역에서는 현지 유통채널 확대와 네트워크 기반 강화에 주력한다. 군은 퀸즈상공회의소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단체와 협력 기반을 다지고, 플러싱과 뉴저지 소재 H마트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금산인삼 제품 신규 입점 및 취급 품목 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또한 뉴욕 한인 상권의 주요 유통채널인 한양마트에서 금산인삼 제품 판촉 행사를 열고,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아울러 리버티그룹이 운영하는 ‘K-인삼하우스’ 판매장과 도매물류센터를 방문해 유통 여건과 물류 체계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마케팅도 병행한다.수출 성과로의 연결도 강화한다. 군은 금산인삼 제품 수입 의향을 밝힌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품목별 수요와 계약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뉴저지지회와 협력해 교민 기반 유통망과의 연계 방안도 모색한다.
■서부, 충남도 미국사무소와 협업… 대형 쇼핑몰 공략
서부 지역에서는 LA를 중심으로 시장 동향 파악과 네트워킹 확대에 나선다. 군은 충청남도 미국사무소와 협업해 미국 수출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박람회 참가 및 바이어 네트워킹 등 실무 협의를 진행한다.특히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대표 복합 쇼핑몰인 소스몰과 메가마트를 방문해 ‘K-인삼하우스’ 설치 및 입점, 수출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지 행사와 연계한 브랜드 노출도 강화한다. 코리안 설날 퍼레이드와 뉴욕국악축전 등 한인 사회 주요 행사에 참여해 금산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퀸즈한인회 차세대 국악단과의 문화 교류도 추진해 지역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단순 판촉을 넘어 ‘보고·체험하고·구매하는’ 입체적 홍보 전략으로 현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군 관계자는 "미국 동·서부에서 유통망 협의와 바이어 상담, 현장 홍보를 한 번에 추진하는 집중 마케팅”이라며 "금산인삼의 시장 접점을 확대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미국 현지 마케팅이 금산인삼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북미 시장 내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사진 - 금산군 방문단 미국 뉴욕 퀸즈 상공회의소 방문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