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문화재단, 김인중 화가와 함께하는 렉처콘서트 개최…“빛과 색으로 만나는 예술의 판타지”
검색 입력폼
호남

나주문화재단, 김인중 화가와 함께하는 렉처콘서트 개최…“빛과 색으로 만나는 예술의 판타지”

-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참여…강연·음악·영상 결합한 융합형 문화예술 무대
- 4월 22일 한빛홀서 무료 공연…DUO A&U 연주 더해 시민 문화향유 확대

+
[나주=김도영 기자] 나주문화재단이 세계적인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화가와 함께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특별한 렉처콘서트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한다.나주문화재단은 오는 4월 2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전력공사 한빛홀에서 렉처콘서트 ‘스테인드글라스, 빛과 색의 판타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동체 무지크바움과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시각예술과 음악, 건축이 어우러지는 융합형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의 중심에는 프랑스 샤르트르 대성당을 비롯해 전 세계 38개국에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설치한 김인중 화가가 직접 참여한다. 김 화가는 자신의 예술 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스테인드글라스가 지닌 예술적 가치와 철학, 창작 배경 등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은 건축가 김억중과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낸다. 이를 통해 스테인드글라스가 단순한 장식 예술을 넘어 건축과 공간, 빛의 상호작용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심도 있게 조명한다. 또한 현대 미술 속에서 스테인드글라스가 어떻게 재해석되고 확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진다.

특히 유럽 주요 성당에 설치된 실제 작품 사례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예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도시 문화 자원으로서 스테인드글라스가 갖는 관광적·문화적 가치까지 함께 다룰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 역시 눈길을 끈다. 강연 중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과 기타리스트 김정열로 구성된 듀오 ‘DUO A&U’가 무대에 올라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시각예술과 음악이 결합된 감각적인 무대를 완성한다.
이번 렉처콘서트는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나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렉처콘서트는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며 "시각예술과 건축, 음악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경험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렉처콘서트 ‘스테인드글라스, 빛과 색의 판타지’ 개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