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기이륜차 최대 300만원 지원…2050 탄소중립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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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기이륜차 최대 300만원 지원…2050 탄소중립 ‘속도’

- 4월 13일부터 접수 시작…개인·사업자 모두 신청 가능
- 8대 한정 보급, 차종별 차등 지원으로 친환경 교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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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성종화기자] 전라남도 목포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에 나선다.목포시는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하고, 총 8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경형은 최대 140만 원, 소형은 최대 230만 원, 중형 및 기타형은 최대 270만 원, 대형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둔 만 16세 이상 개인이다. 또한, 접수일 이전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 주소가 목포시에 등록된 개인사업자와, 목포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조사 또는 수입사를 방문해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차량이 10일 이내 출고 가능한 경우 보조금 지원 가능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신청 접수는 4월 13일부터 시작되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이륜차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고문에 안내된 절차와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탄소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목포시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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