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다리다 ‘보험 혜택’ 확인”…목포시, BIS·QR로 시민안전보험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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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다리다 ‘보험 혜택’ 확인”…목포시, BIS·QR로 시민안전보험 홍보 강화

- 정류장 BIS 단말기로 29개 보장 항목 안내…스마트폰 QR로 청구 절차까지 한눈에
- 별도 가입 없이 자동 적용…인지도 낮아 혜택 못 받는 시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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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성종화 기자] 목포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안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한 ‘시민안전보험’ 홍보를 본격 확대한다.

이번 홍보는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내버스 정류장 BIS 단말기를 통해 진행된다. 화면에는 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이 반복적으로 송출되며, 총 29개 보장 항목을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QR코드를 함께 제공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보험 보장 범위는 물론 청구 방법, 문의처 등 세부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안전보험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다. 자연재해, 사회재난,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제도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실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시민 접근성이 높은 BIS를 활용해 반복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고, 출·퇴근 시간과 등·하교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제도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QR코드를 통한 비대면 정보 제공 방식을 적극 활용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보험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민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향후에는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도 병행해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QR코드를 통해 시민안전보험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홍보의 핵심”이라며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제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안전한 목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목포시, 시내버스 BIS 활용‘시민안전보험 29종’홍보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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