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접수 결과 청년 분야에는 436명이 신청해 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혼부부는 53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청년층의 수요가 집중되며 주거 안정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원자 구성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확인됐다. 전체 신청자 중 화순군 외 지역 거주자는 199명으로 약 40%를 차지해, 외부 인구 유입 가능성도 함께 보여줬다.
연령대별로는 30~39세가 2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29세 204명, 40~49세 48명, 19세 이하 4명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29세 이하 청년층이 전체의 42%를 차지하며 핵심 수요층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화순군은 오는 17일 군청 누리집을 통해 추첨 대상자와 일정 등을 공고하고, 이후 절차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500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 제공이 필수 정책임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화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품질 높은 주택 공급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번 만원임대주택 사업은 저렴한 임대료를 기반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동시에 지역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는 핵심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화순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