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올해부터는 지원 방식이 대폭 개선됐다. 기존 연 1회 모집에서 벗어나 분기별 4회로 확대 운영되면서 신청 기회가 크게 늘었다. 또한 지원 대상 소득 기준도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50% 이하로 완화돼 보다 많은 예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앞서 진행된 2026년 1분기 신청은 높은 관심 속에 접수가 마감됐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는 지역 예술인들의 정책 체감도와 수요가 상당히 높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2분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6년 4월 14일) 나주시에 12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예술인이다. 여기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서를 보유하고, 중위소득 150%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2026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제외된다.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6월 말, 나주사랑상품권(모바일) 형태로 분기별 1인당 4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예술활동증명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세부 요건과 절차도 확인할 수 있다.조정임 나주시 관광문화녹지국장은 "이번 지원이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안정적인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2026년 2분기 예술인 활력소득 지원금’ 신청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