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협약은 세무·특허·산업 지원 기능을 하나로 묶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 김명섭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강화와 기업 지원 확대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의 경영, 세정,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상시 수집하는 ‘통합 소통창구’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관계 기관과 연계해 해결하는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조사·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특허 정보와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공제·감면 관련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세제 지원을 사전에 검토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세 기관은 협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공동 홍보를 통해 지원 정책의 현장 확산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선석기 청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장벽을 허물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광주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업무협약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