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10m·높이 14m ‘초대형 꽃탑’ 등장”…함평나비대축제 개막 전부터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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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10m·높이 14m ‘초대형 꽃탑’ 등장”…함평나비대축제 개막 전부터 ‘시선 집중’

- 웨이브사피니아 4천 본 투입…함평엑스포공원 화려한 봄 정원으로 변신
- 4월 24일 개막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관람객 맞이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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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기자] 전남 함평군이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인 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대형 꽃탑을 설치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함평군은 오는 24일 개막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축제 주무대인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 초대형 꽃탑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꽃탑은 공원 내 꿈나무·희망나무 조형물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웨이브사피니아 화분 약 4천 본이 투입됐다. 규모는 지름 10m, 높이 14m에 달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특히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형형색색의 웨이브사피니아가 어우러져 화려한 색감을 연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인상적인 봄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탑은 포토존 역할도 겸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은 이번 꽃탑 설치를 시작으로 축제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꽃 조형물과 경관 연출을 확대하며 관람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함평군 관계자는 "꽃탑의 꽃이 절정에 이르면 축제장 전체가 화려한 봄 정원으로 변모해 장관을 이룰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나비 생태 체험과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 - 함평엑스포공원 대형 꽃탑 설치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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