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설계공모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지역 상징성, 창의성 확보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1일 열린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8개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에는 건축 및 도시 분야 외부 전문가 7명이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최종 당선작은 ㈜지평 건축사사무소 김동우 대표의 작품으로, 토지 활용도를 극대화한 합리적인 배치와 실내외 공간의 유기적 연결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산강의 자연환경을 반영한 디자인과 입체적인 공간 구성으로 상징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사업 대상지는 금천면 원곡리 1043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143억 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형 문화 인프라 구축과 관광 자원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나주시의 핵심 프로젝트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주시는 이번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민과 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겸비한 우수한 설계안을 확보했다”며 "향후 실시설계와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과 반려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명품 반려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