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 일주문이 ‘붉은 정원’으로 변신…버베나 테마식재로 봄 관광객 발길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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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일주문이 ‘붉은 정원’으로 변신…버베나 테마식재로 봄 관광객 발길 잡는다”

- 가을 꽃무릇 이어 봄엔 버베나…사계절 테마형 관광지 조성 본격화
- 사진 명소로 떠오른 붉은 화단, 축제 연계 관광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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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성종화기자] 영광군이 봄을 맞아 불갑사 일주문 일대를 붉은 버베나 꽃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조성 사업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계절과 축제를 연결하는 ‘테마형 관광 공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군은 불갑사 상사화 축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가을에는 대표 꽃인 붉은 꽃무릇, 봄에는 선명한 붉은빛의 버베나를 식재해 사계절 내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일주문 일원에는 화분 형태의 식재를 집중 배치해 방문객이 입구부터 자연스럽게 테마 공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조성된 화단은 기존보다 한층 화사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불갑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철 포토존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붉은 꽃들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색감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도 인기 촬영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화단 정비와 붉은색 테마 식재는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과 쾌적한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과 계절감을 살린 관광지 환경 개선과 테마 조성을 지속해 영광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조성으로 불갑사 일주문 일대는 단순한 진입 공간을 넘어, 계절을 느끼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포인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1.2 - 영광군, 봄따라 찾아온 붉은 버베나, 불갑사 일주문 꽃길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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