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북일면, 태양광 LED 표지석으로 ‘밝은 마을길’ 조성…안전·친환경 효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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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북일면, 태양광 LED 표지석으로 ‘밝은 마을길’ 조성…안전·친환경 효과 주목

- 5개 마을 입구에 설치…야간 시인성 높여 교통사고 예방 기대
- 에너지 절감·환경 보호까지 ‘일석삼조’…주민 호응 속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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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성종화기자] 전남 장성군 북일면이 마을 진입로 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태양광 LED 마을 표지석을 설치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북일면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총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박산·작동·운곡·광암·율리 등 5개 마을 입구에 태양광 LED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에도 마을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크게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방식으로 운영돼 전력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특히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LED 조명은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해, 안전과 경제성, 환경까지 모두 고려한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마을 입구가 한층 밝아지면서 귀가길 불안감이 줄어들었고, 외부 방문객들도 마을을 쉽게 찾을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북일면은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추가 설치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출향인사, 향우회, 동문회 등의 후원을 연계해 더 많은 마을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임성근 북일면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가 지역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북일면에 설치된 태양광 엘이디(LED) 마을 표지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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