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2기 모집 규모는 총 150명(기업)이다. 분야별로는 ▲인공지능(AI)·에너지·우주항공·바이오 등 지역특화 기술 분야 100명 ▲농수산 기술 30명 ▲문화·관광 분야 20명으로 나뉜다. 전남의 산업 구조와 미래 전략산업을 반영해 기술창업 중심으로 선발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선발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이 집중 지원된다. 매월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총 2천400만 원이 지급되며, 창업 초기 기업이 겪는 자금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단순한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도 제공된다.특히 1대1 멘토링을 통해 사업 방향 설정부터 성장 전략까지 밀착 지원하며,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코칭이 함께 이뤄진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생존율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전남 지역 16개 대학 및 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게 되며, 창업 후 1년 이내 사업자(법인) 주소를 해당 시설로 등록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 공간과 네트워크를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보육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시제품 제작 지원은 물론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IP) 인증,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컨설팅 등 실질적인 창업 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신청은 4월 20일부터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벤처창업 종합안내창구로 문의하면 된다.서은수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전남도 청년창업사관학교 멘토링데이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