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치유 관광산업’ 본격 시동…해양·산림·농업 결합한 웰니스 관광 밑그림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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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치유 관광산업’ 본격 시동…해양·산림·농업 결합한 웰니스 관광 밑그림 착수

- 해양자원 기반 차별화 전략·관광지구 지정 등 중장기 발전 로드맵 논의
- 군민 의견 수렴·공모사업 연계로 지역 상권과 상생 모델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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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김은옥 기자] 완도군이 해양과 산림, 농업 자원을 결합한 ‘치유 관광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Wando County은 군청 상황실에서 이범우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 관광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화형 웰니스 관광 모델 구축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제정된 「치유 관광산업 육성법」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완도가 보유한 풍부한 해양자원과 산림, 농업 기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급증하는 웰니스 관광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완도군의 관광 여건과 자원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치유 관광산업 중장기 비전 및 발전 전략 수립 ▲해양자원 기반 차별화된 치유 관광 콘텐츠 개발 ▲치유 관광산업 지구 지정 및 우수 치유 관광시설 인증 추진 ▲국가 정책 및 공모사업 연계를 통한 재원 확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숙박업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과 치유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 구축 방안도 함께 검토되며,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극대화에 초점이 맞춰졌다.완도군은 향후 공청회와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완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완도 신지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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