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공연의 문은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Liebesfreud)’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작은별 주제에 의한 변주곡’ 일부(Theme, Var.1, Var.4, Var.8, Var.9, Var.11, Var.12)로 연다. 익숙하면서도 품격 있는 클래식 선율을 통해 관객들에게 편안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네모의 꿈’, ‘문어의 꿈’, ‘비행기’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들이 금관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새롭게 재해석된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문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로 장식된다. 나레이션과 오케스트라 연주가 결합된 이 작품은 등장인물마다 다른 악기가 맡는 독특한 구성으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음악적 상상력과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목포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음악회”라며 "음악을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시간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온라인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4월 24일부터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 목포시민문화센터 전경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