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수산정책보험은 어업인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제도로, 어선·어선원·어업인 안전보험 등 3종으로 운영된다. 먼저 ‘어선 재해보험’은 어선 피해 발생 시 복구 비용을 보전해 신속한 조업 복귀를 돕는 제도로, 국고 지원을 제외한 자부담 보험료의 5~35%가 어선 톤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어선원 재해보험’은 어선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의무 가입 보험으로, 보험료의 10~60%가 지원된다. 어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에 대비해 어선원의 생활 안정과 안전망 확보를 목표로 한다.
또한 ‘어업인 안전보험’은 산재보험이나 어선원 재해보험 대상에서 제외된 어업인 및 어업근로자를 위한 제도로, 보험료의 약 30%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다.여수시 관계자는 "수산정책보험 지원을 통해 어업인의 재해 대응 능력을 높이고 경영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며 "관내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약 20억 원 규모의 보험료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총 842건의 보험금 청구가 이뤄져 235억 원의 보상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보험 지원을 이어가 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 기반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여수시, 어업인 경영안정 위한 ‘수산정책보험 지원사업’ 추진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