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교차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간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제도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양 기관은 기부 이후 간담회를 열고 각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소개하며 홍보 방안을 공유했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협력 과제도 논의하며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김훈모 나주시 건축허가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자체는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 사업에 활용할 수 있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나주와 영광의 교차 기부 사례는 지자체 간 협력과 참여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모범 사례로, 향후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나주시 건축허가과와 영광군 건축허가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