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그는 의료자원의 분산은 지역 의료 경쟁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정부 의사결정 과정에도 혼선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특히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어렵게 도출된 지역 간 합의 정신을 무시한 채 독자 노선을 걷는 것은 전남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저버리는 것”이라며 "이는 불필요한 지역 갈등을 다시 촉발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어 서남권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분산형 접근이 아닌,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모 절차를 통한 ‘단일 의대 설립’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일 의대를 중심으로 한 집중적 투자와 체계 구축이야말로 실질적인 의료 격차 해소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순천대를 향해 "근거 없는 요구로 정책 추진에 혼선을 주기보다, 당초 약속했던 상생의 틀 안에서 도민의 생명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정치적 이해관계나 대학 간 경쟁을 넘어 서남권 의대 유치라는 대원칙 아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구상과 연계해 단일대오를 유지하고, 의대 설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