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 취향 따라 즐기는 3가지 테마 축제
이번 G-페스타는 총 12개 축제와 행사가 참여하며, ‘미식+피크닉’, ‘인문+산책’, ‘에너지+체험’ 세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먼저 ‘미식+피크닉’은 ‘봄날, 광주를 맛보다’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통시장 감성을 담은 양동통맥축제, 호남 최대 규모의 광주식품대전, 전국 주류를 한자리에 모은 주류관광페스타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미식 관광객 유입을 겨냥한 프로그램들이다.‘인문+산책’ 테마는 광주의 정체성을 담았다.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열리는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를 비롯해 세계인권도시포럼, 무등산 인문축제 등이 이어지며 인문·민주·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마지막 ‘에너지+체험’은 젊은 감성과 역동성을 담았다. 국내 최대 규모 스트리트댄스 행사인 스트릿컬처페스타를 중심으로 가족형 체험 행사 ‘하우펀(HOW FUN)’, 그리고 광주독립영화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관광·소비 연결하는 ‘체류형 모델’ 강화
광주시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권역별 맞춤형 관광코스를 제시했다.동명동과 무등산을 중심으로 한 동권, 상무지구와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잇는 서권 등으로 나눠 축제와 주변 상권,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초밀착형 관광 모델’을 구축했다.특히 ‘광주맛집’으로 선정된 음식점 정보를 QR코드로 제공해 방문객들이 손쉽게 미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주요 거점인 5·18민주광장,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구성해 축제 참여와 관광, 소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축제 인증 이벤트, 전시 할인 혜택, 광주송정역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방문객 혜택도 마련된다.
■ "머물고 싶은 도시로”…축제 시너지 극대화
광주시는 광주관광공사 및 각 축제 주관기관과 협력해 홍보와 콘텐츠를 연계, 축제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G-페스타 광주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만드는 통합 플랫폼”이라며 "올 봄과 여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오래 머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1 - 2025년 국가유산야행 개막식
사진2 - 2025년 스트릿컬처페스타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