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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남 지역은 도서와 산간, 농어촌이 혼재된 복합적 지형 구조를 가지고 있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렵고, 지역별 위험 요인 또한 크게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단순 출동 통계나 경험 중심 대응 방식만으로는 정밀한 위험 분석과 선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연구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 소방안전 빅데이터 분석 기반 정책 연구 ▲데이터 활용 전략 및 정책과제 도출 ▲한국국토정보공사 방문을 통한 데이터 기반 정책 협력 논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손남일 대표의원은 "전라남도는 지역 구조 특성상 사고 발생 시 대응 여건이 시군별로 크게 다르고 위험 요인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제는 단순 경험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분석과 대응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향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여부가 지역 간 안전 격차를 줄이는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 성과가 실제 도정 정책에 적극 반영돼 전남의 소방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회 활동은 향후 전남형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안전 정책 수립의 기반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진 - 전남도의회 ‘소방안전 빅데이터활용방안연구회’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