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다산박물관, 윤방현 작가 개인전 ‘일상 속에서의 그리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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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다산박물관, 윤방현 작가 개인전 ‘일상 속에서의 그리움’ 개최

- 사계절 풍경 사진 22점 공개…강진 자연과 역사 담아
- 다산초당·월남사지 삼층석탑 등 지역 명소 감성적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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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김은옥 기자] 강진 다산박물관이 지역 예술 활성화와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지역 작가 초대전을 마련했다.








다산박물관은 윤방현 작가의 개인전 〈일상 속에서의 그리움〉을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다산박물관 1층 다산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강진의 자연과 문화를 예술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방현 작가는 오랜 기간 카메라를 통해 자연과 일상의 풍경을 기록해 온 사진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주제로 한 풍경 사진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익숙한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기 쉬운 계절의 변화와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잔잔한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강진의 대표적인 자연과 역사 자원을 담은 작품들도 포함됐다. 다산초당, 월남사지 삼층석탑, 주작산 진달래 꽃 등을 소재로 한 사진들은 지역의 풍경과 시간이 만들어낸 정서를 동시에 표현하며, 강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선제 다산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자연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의 시선을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감성과 기억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계절과 기억, 공간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윤방현 개인전 <일상 속에서의 그리움> 포스터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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