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취약계층 아동 45가구에 ‘해충 방역·에어컨 청소’ 지원…여름철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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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취약계층 아동 45가구에 ‘해충 방역·에어컨 청소’ 지원…여름철 건강 지킨다

- 고온다습한 섬 지역 특성 반영…해충 서식지 점검부터 소독까지 맞춤형 서비스
- 전문업체와 협약 체결, 6월까지 집중 지원…“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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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성종화 기자] 전남 신안군이 여름철 해충 증가에 대비해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 45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해충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섬 지역 특유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여름철 해충 번식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특히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아동 가정의 건강 보호와 생활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신안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단순 방역을 넘어 에어컨 클린케어 서비스까지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해충 방제 전문 업체인 ㈜케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문 인력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오염 가능 구역과 해충 서식지를 점검하고, 해충 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한 맞춤형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단기적인 방역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생활 위생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해충 방역 지원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해충 방역 서비스 협약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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