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이날 행사에서는 AI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들의 우수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덕수산업의 AI 기반 폐기 잉크 감소 및 비용 절감 사례, 서신식품의 현장 데이터 연동을 통한 공정 불량률 저감 사례, 솔루션랩의 정밀 제조공정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례 등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성과들이 공유됐다. 이어서 진행된 ‘AX 토크콘서트’에서는 사전에 수집된 질의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패널로 참여한 지역 기업 및 글로벌 테크 전문가들은 ▲아날로그형 제조업의 AI 도입 가능성 ▲기업 현장의 필수 선결 조건 ▲데이터 축적을 통한 자산화 방안 등을 주제로, 중소기업이 현업에서 즉시 참고할 수 있는 단계별 접근법을 제시했다 또한, 행사장 내 마련된 상담 부스에서는 산업DX협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우수 AI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별 데이터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참여 기업인들이 실무적인 조언을 구하는 등 내실 있는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맹은영 충청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전환을 고민하는 도내 기업들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는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AX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근석 충북과기원 원장은 “토크콘서트와 상담 부스에서 오간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는 우리 원이 향후 추진할 AX 사업의 중요한 방향성이 될 것”이라며, “제조 공정 디지털화부터 사후 후속지원까지 충북 AX의 컨트롤타워로서 지역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충북도·충북과기원, 도내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충북 AX 카라반 및 토크콘서트’ 개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3 (목) 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