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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가정연계 독서캠프 ‘책 마실’
이번 독서캠프는 놀이 중심의 독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광주문화재단과 협력해 독서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이날 프로그램은 음악·미술·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세 가지 체험으로 진행됐다.
먼저 ‘아름다운 이야기(음악)’에서는 전문 강사의 동화 스토리텔링과 함께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리듬 합주가 펼쳐져 아이들이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멋진 이야기(미술)’에서는 무등산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읽은 뒤 도자기 컵을 직접 꾸며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책 속 자연과 이야기를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웠다.
또 ‘신명나는 이야기(전통)’ 프로그램에서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가래떡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우리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오는 8월 14일과 9월 11일에도 각각 60가족을 대상으로 ‘책마실’ 2기와 3기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광주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인 광주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기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3기는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선정 결과는 2기와 3기 각각 오는 16일과 8월 13일 오후 3시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연구운영과(062-960-6540)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애 광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 “독서캠프를 통해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운영될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