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업무협약 보도사진 (좌측부터 조재형 전기산업연합회 처장, 김경훈 한전 기술기획처장, 김경주 전기공사협회 이사)
이번 협약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라 공사원가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업계와의 협력관계를 굳건히 다지고, 전력망 확충 등 국가 에너지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전과 두 기관은 앞선 4월 30일'공사원가 산정 협의체'를 발족하고 공사원가 관련 주요 현안을 꾸준히 논의해 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의 협의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다지기 위해 체결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사원가 산정기준 수립을 위한 상호 협력 ▲공사원가 협의체 구성·운영의 제도화 ▲공사원가 분쟁 발생 시 협의체를 통한 우선적 해결 ▲공사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원가 산정기준 마련·적용 ▲신공법·신사업 관련 원가 산정기준의 적시 반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 공사원가를 둘러싼 논쟁과 갈등을 넘어, 한전과 전기업계가 상생과 신뢰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업계와의 상생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공사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공사원가 산정 협의체'를 중심으로 상시적인 교류와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전은 전기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공사원가 산정기준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과 신공법 등 전력산업의 변화가 원가 산정기준에 제때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23 (수) 1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