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해수욕장 주변에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위반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물건에 대한 유해표시 부착 여부 및 적정성 등을 집중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는 단속과 함께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를 당부하는 계도·홍보 활동도 병행했으며, 신분증 확인 의무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규정을 안내하고, 위반행위에 따른 처분 기준도 설명했다.
군은 여름 휴가철 관내 21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추진할 계획으로, 위반 업소를 적발할 경우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 해수욕장 주변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0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