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시는 충청남도 청년센터가 추진하는 ‘2026 대학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사업’과 연계하여, 전국 최초로 도내 대학교 내에 청년센터 거점을 설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주시청년센터, 국립공주대학교, 충청남도청년센터 등 3개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우수한 청년 인재들의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인프라와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국립공주대학교 취업지원실 내에 거점 공간을 구축하여 대학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청년정책 교육 과정 개발 및 홍보 콘텐츠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학 내 거점 창구 확보는 민선9기 공주시의 핵심 공약사항인 ‘신관 청년센터 조성’ 추진과 연계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시는 이번 거점 공간을 매개로 기존 강북 청년공유공간인 ‘일루와유’와의 정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강북권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 전달체계를 한층 견고히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달 중 현판 제작 및 설치를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공간 환경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에 착수하며, 공주대학교에 머무는 청년들이 단순한 정주 인구를 넘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대학생들의 주요 생활권인 캠퍼스 내에 청년정책 거점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정책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청년이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공주시청년센터 공주대 충청남도청년센터 업무협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0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