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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달빛 문화학교: 섬에서 신나개(Dog)’행사 모습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을 즐기는 섬 관광 문화를 확산하고, 가우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반려견 가족과 관광객,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가우도의 청정한 자연을 만끽했다. 행사는 홍보대사인 방송인 윤택의 ‘펫티켓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가우도 둘레길을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에코 플로깅’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바다와 숲길을 걸으며 올바른 반려견 여행 예절과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했다. 강진 가우도는 둘레길과 청자타워, 짚트랙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갖춘 강진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다.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방문객들에게도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강진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우도를 찾을 수 있도록 주요 관광시설과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방문객 맞이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우도를 반려동물 친화적인 섬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백경자 문화관광과장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섬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우도가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 반려견이 함께 가우도를 찾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22 (화)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