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1차 경선까지 같은 후보로서 경쟁해 온 구충곤 前화순군수와 임호경 前화순군수가 신정훈 예비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구충곤 前화순군수는 "신정훈 후보는 우리 지역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늘 우리 곁에서 화순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해 온 사람”으로 "화순의 내일을 믿고 맡길만한 재목”이라고 말하고, "저에게 주신 사랑 신정훈 후보에게 주시면 통합과 단결로 더 큰 화순 발전을 이루어내겠다”밝혔다. 이에, 신정훈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나주화순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구충곤 ...
먼저 오늘 이렇게 기자회견으로 찾아뵌 것에 대해 우리 지역 유권자분들께 매우 송구스럽고 생각합니다. 약 한 달, 짧은 기간 과분할 정도로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셨습니다. 영암·무안·신안 주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전국 방방곡곡에서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신 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혹여나 선거 과정에서 저로 인해 피해나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면 널리 해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젯밤 단톡방에 올라온 저를 향한 '조롱의 글'을 보면서 선거에 임하는 후보와 돕는 분들의 인격과 품위에 대해 다시 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은 오늘(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실이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조건부’ 전남권 의대 신설 추진을 언급한 것을 비판하며, 정부의 조건 없는 전남권 의대 신설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질의에 "국립 의대 (신설)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전남도가 정해서 의견 수렴해서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원이 의원은 "전남권 의대 신설은 200만 전...
김원이 예비후보는 당선 무효형에 해당되는 중대 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재 선관위와 경찰에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도의원 4-5명을 대동해 목포 ‘아리랑 뷔페식당’에서 100여 명이나 참석한 모임을 열어 지지를 호소하고, 참석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입니다. 공직 선거법상 사전 선거운동 금지와 기부행위 금지 위반입니다. 당선 무효형은 물론 실형까지 받을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김원이 의원과 함께 고발된 3명 가운데 모임을 주최한 정 모씨는 이미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며, 김원이 ...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후보직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14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목포정치 변화와 새바람을 주창하며, 100일 남짓 최선을 다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저의 열정을 믿고 지지를 보내주셨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분들과 지지자분들에게 진 빚이라 생각하고, 목포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갚아 갈 것”이라고 송구함을 밝혔다. 문용진 ...
더불어민주당 이윤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목) 오전 11시, 목포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결과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또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된 목포시 지역구 현역의원에게 선관위 주최 토론과 별도로 일대일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이어서 이윤석 예비후보는 다양한 분야의 주요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목포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을 정리하면, 첫째, 목포와 신안 뿐 만아니라 무안까지 통합하여 목포광역시대 개막 둘째,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양승조 후보는 ‘가칭 균형발전 촉진 3법의 제·개정’ 등 국가 차원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1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선 국회의원이 되어 입법활동을 통해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국가 차원의 공약”이라고 자신의 정책을 소개하며, 법인세 지방 차등화, 예비타당성 기준 완화 및 면제, ‘혁신도시발전청’을 통한 혁신도시 지원 등의 국가정책을 공약했다. 첫 번째 ‘법인세 지역 간 차등화’ 정책은 전국 공통으로 적용되고 있는 법인세율을 지역의 ...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목포 바보 배종호는 어제 마감된 더불어 민주당 목포 국회의원 후보 경선 시민여론조사에서 김원이 예비후보를 큰 차이로 이겼습니다. 그러나 권리당원 투표에서 더 큰 차이로 졌다는 이유로 경선 패배가 발표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목포 시민들의 민심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명백한 불공정 경선 결과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민주당 지도부에 의해 최종 인준이 된다면 민주당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박홍률 후보에게 무려 57%대 37%라는 대참패의 악몽을 반복해야...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오늘(13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세 번째 과제로 경제·일자리 공약인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천안 경제’를 발표했다. 문 후보는 "우리 지역의 경제발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기업들도 지리적 요인으로 서북구 산업단지 입주를 더 선호하고 있다”면서, "동남권역을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통과 산업을 연계해 일자리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진석 후보는 원도심과 동부지역 경제 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은 오늘(13일, 의대정원 증원 수치에만 매몰된 정부와 의료계를 비판하고, 전남권 의대신설 목포의대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입장문에서 "의대정원 증원 문제로 정부와 의료계의 정면충돌이 장기화되고 있다. 전남을 비롯한 의료취약지 환자의 피해와 불편은 감내하기 힘든 수준에 다다랐다”고 지적했다. 또한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와 의료계는 2천 명이라는 의대정원 증원 수치에만 매몰돼있다. 양측의 숫자놀음 속에 국민의 소중한 생명권만 침해되는 상황”이라며 현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