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남면 주민자치회, 효행의 꽃을 활짝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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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남면 주민자치회, 효행의 꽃을 활짝 피우다.

-어르신에 대한 공경 실천을 위해 힘쓰는 남면 주민자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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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남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5월 가정의 달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최고령 어르신(김종순 만 104세, 박종희 만 98세) 가정 2곳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폈다. 이날 장지섭 남면 주민자치회 회장과 고인숙 남면장은 함께 주민자치회특화사업인"와바유(무인카페)”운영 모금액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여쭙고 덕담을 나누었다.

 

장지섭 남면 주민자치회 회장은"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찾아봬 안부도 살피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면 주민자치회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남면 주민자치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 주셔서 고맙다”라고 말하고"어르신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따뜻한 남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최고령어르신방문(김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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