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이번에 기증된 무릎담요는 굿윌스토어 가평점에 전달되었으며, 함께하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과 수도권 주변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된다. 이 담요들은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계와 자존감, 그리고 내일을 향한 믿음을 키우는 소중한 씨앗이 될 전망이다.
‘자선이 아닌 기회’를 주는 굿윌스토어
굿윌스토어는 함께하는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자선이 아닌 기회’를 핵심 가치로 삼는다. 기증받은 물품은 발달장애인 직원들이 선별, 손질, 포장하는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된다. 이는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사회 속에서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고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과정이며, 그 대가로 받는 급여는 경제적 독립과 사회적 자존심을 의미한다.
"이 담요들이 누군가의 내일을 덮어주길”
전달식에서 이상연 대표는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기증한 무릎담요가 판매되어 장애인분들의 삶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이 대표의 말 속에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기회와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ESG로 확산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대표이사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성섬유로고앤 이상연 대표님께서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업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그리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분들께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장 대표이사는 이번 기증이 단발적인 선행을 넘어, 더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였다.
기부와 세액공제 혜택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매장에서 판매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와 복리후생에 사용한다. 또한,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과 국세청 통보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나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로써 기부는 나눔의 기쁨과 함께 실질적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온기가 번져가는 사회
이번 기증은 3천 장의 담요 나눔의 실천이며, 3천 번의 미소와 자존감 회복, 그리고 새로운 내일을 향한 발걸음이다. 올겨울, 이 담요들은 무릎보다 마음을 먼저 덮을 것이다. 그 온기는 다시 세상 속으로 번져 더 많은 나눔을 불러올 것이다.
기증 및 후원 문의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홈페이지: http://1644919.com
대표번호: ☎ 1644-9191 (국번 없이)
사진 - (주)대성섬유로고앤 이상연 대표, 물품전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