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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총 42건, 총사업비 5,675억 원 규모의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강조 논리를 정비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상익 함평군수가 주재했으며, 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중앙부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2027년도 신규 국고 건의 사업으로는 지역 성장 기반 확충과 신산업 육성, 재난·재해 예방에 중점을 둔 18건이 제시됐다. 주요 사업은 ▲함평 빛그린 미래 모빌리티 상생 혁신거점 구축(200억 원) ▲함평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140억 원) ▲평능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31억 원) 등으로, 미래 산업과 안전 인프라를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이미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424억 원) ▲고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1억 원) ▲주포항 생활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100억 원) 등 24건이 포함됐다. 군은 국비를 확보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실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함평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정비한 국고 건의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농축산업 기반 강화, 해양관광 경쟁력 제고,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군은 국고 건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기획예산처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국회에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해 정부 예산안 반영과 국회 단계 증액까지 전방위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함평군 관계자는 "함평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전 부서가 한마음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설득해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7년 국고 건의 현안 사업 발굴 보고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