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농촌의 새 삶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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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농촌의 새 삶 시작하세요”

- 영암군, 2026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3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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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농촌 이주 초기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주거와 창업, 생활비 문제를 완화해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영암군은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농업·농촌 생활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귀향인 주택 마더하우스 수리 ▲소규모 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 정착금 지급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은 귀농 초기 농업창업 자금과 주거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한도는 농업창업 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이며, 5년 거치 후 10년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 부담을 낮췄다.

귀향인 주택 마더하우스 수리 사업은 영암으로 돌아온 귀향인이 거주하는 노후 주택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으로, 최대 3,500만 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여건을 조성하고, 장기적인 정착을 유도한다는 취지다.또한 귀농·귀촌인이 입주하는 주택의 경미한 보수와 생활 편의 시설 개선을 위한 소규모 주택 수리비로는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된다. 주방·욕실·보일러 등 실생활과 밀접한 시설 개선에 활용할 수 있어 초기 정착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귀농 초기 소득 공백을 완화하기 위한 귀농 정착금도 지원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3년간 매월 30만 원씩 정착금을 받을 수 있어 농업 소득이 안정화되기 전까지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다.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귀농·귀촌인이 영암군민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 신청 자격과 세부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인구청년과 또는 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귀농귀촌 지원 마더하우스 수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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